가장 큰 시합인 US Women's Open 예선전이 올해에도 우정힐스에서 열립니다.

어쩌면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참가 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 아닐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예선전 참가를 하려면 미국으로 건너가 치뤄야 했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예선전을 치룰수 있습니다.

예선전에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참가한다면 멘탈적인 면이나 실력 향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시합 만큼은 개인 캐디를 사용 할수 있으므로 아마추어 선수에겐 새로운 경험이 될것입니다.

아마추어면 핸디캡 2.4 이하의 선수로써... 프로면 모두 참가가 가능 합니다.

인원수 제한이 있으므로 빨리 신청을 해야 합니다.

84명중 벌써 6명이 신청을 했네요.

우정힐스는 그린이 무척 빠르죠...

절대적으로 치밀한 공략이 필요 합니다.

끊어 가야 할곳과 질러야 할곳이 결정 되어야 합니다.

핀 위치에 따라서 안전하게 쳐야 할곳과 공격적으로 쳐야 할곳을 구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예선전 신청은

https://champs.usga.org/index.html 

대한골프협회에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