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윤프로 야디지 북’인가?

야디지 북(yardage book)은 골프 코스를 ‘야드’라는 길이 단위로 표현해 놓은 책입니다. 쉽게 말하면 코스의 모든 것을 표시해 놓은 그림 책입니다. 홀 전체의 길이와 모양은 물론 벙커를 비롯한 해저드의 위치와 크기, OB를 포함한 각종 장애물, 그린의 크기와 경사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윤프로 야디지북’은 제이 윤 프로가 13년동안 투어코치를 하면서 체험한 미국과 일본 투어 야디지 북의 장점만을 살렸기 때문에 펴는 순간 한 눈에 코스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코스 하나 하나를 실측하고 주변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전체 그림이 실제와 아주 흡사합니다. 또 카트를 타고 플레이하더라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표적을 최대한 활용했고, 플레이 스타일이 다양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여러 변수를 고려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윤프로 야디지북’은 ‘최고의 코스 정복 도우미’입니다. 1부는 물론이고 2, 3부 투어 선수과 중고등부 아마추어 선수들, 일반 골퍼들까지 좋은 스코어를 내고 싶은 골퍼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최우수 참고서’입니다.

가로가 긴 미국형, 세로가 짧은 일본형의 단점을 보완해 뒷주머니에서 쉽게 뺄 수 있게 했고, 비나 땀에도 젖지 않게 비닐커버도 만들었으며 그린을 읽는데 도움을 주고자 보색잔상을 활용해 커버를 붉은 색으로 제작하는 등 사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도록 고려했습니다.

‘윤프로 야디지 북’을 이용해 ‘날마다 베스트 스코어!’에 한 걸음 더 다가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