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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프로의 골프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사용 하던 카바는 아래쪽에 주머니가 길게 있어 책갈피 역할과 주머니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메모 할때 불편하다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새로 만든 카바는 아랫쪽 주머니를 만들고 위쪽에 띠를 만들어 더욱 간편하면서 아랫쪽 페이지에 메모할때 걸리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위쪽 띠에 지나간 페이지를 꽂으면 9홀 이상 들어 가지 않습니다.
오른쪽 이나 왼쪽 한쪽을 잘라내어 책 갈피로 사용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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